매주 한 명의 게스트가 출연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털어놓는 아주 특별한 강의를 보여주는 '이야기쇼 두드림'은 인생의 밑바닥부터 시작해 문화계 최고의 핵심인재가 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은 윤석화의 인생을 통해 대중들에게 도전정신과 꿈을 심어주기 위해 게스트로 초빙했다.
윤석화는 이날 38년 연기 인생을 담아낸 감동적인 강연을 펼쳐 이 시대 청춘들의 가슴을 울릴 예정이다.
"나 자신을 인정하고 격려하고, 긍정적으로 바라볼 때 참 괜찮은 나를 만날 수 있다"며 자신만의 인생철학을 밝히면서 그는 데뷔 초부터 최고의 흥행 메이커로 무대를 사로잡은 솔직한 고백으로 청춘들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현재 윤석화는 런던의 웨스트엔드(뉴욕의 브로드웨이와 뮤지컬의 양대 도시)에서 동양인 최초 프로듀서라는 기록을 세우며 의욕적으로 활동하고 있고 세계 무대를 향해 연이은 도전 중이다.
한편 엄마와 가족들의 마지막 이별을 통해 눈물 속 행복과 희망을 그려낸 윤석화 주연의 영화 '봄, 눈'은 오는 26일 개봉할 예정이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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