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은 최근 KBS 연예가중계에서 소녀시대 윤아와 샤이니, 임수정등을 인터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또한 ‘연예가 중계’ 말고도 한국경제TV의 '여의도 24시' 증권 프로그램의 MC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회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 새롭게 투입된 TBS TV에서는 ‘볼륨업 차차차’를 맡으며 일주일에 2회분의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방송인 김태진은 바쁜 활동중에도 주위 선후배를 잘 챙기는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만큼 그의 넓은 인맥도 방송가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김태진이 지난 7일(토)에 ‘연예가중계’가 시작하기 1시간전에 생방송을 준비하는 스텝들과 출연진들을 위해서 피자빅의 공룡피자 50인분과 음료수를 선물해서 스텝들로부터 ‘사랑해요! 김태진!’이란 구호를 받았다.
김태진은 매번 진행되는 생방송이다 보니 방송을 준비하는 스텝들이나 출연진들이 저녁을 거르고 준비를 하는 날이 대부분이라서 이날 큰마음 먹고 피자빅의 공룡피자와 음료수를 쐈다고 한다.
김태진은 자신이 단골로 다니는 피자빅의 미아리점을 찾아 방송 5시간전에 예약을 해놓고 스텝들과 출연진을 위해서 방송 1시간전에 배달이 올수 있도록 준비하여 이날 큰 박수를 받았다. 김씨는 결혼후에 주위 방송인들로부터 너무 짠돌이처럼 사는거 아니냐는 말이 마음에 걸렸는데, 오늘 피자를 한턱내서 그 짐을 덜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피자전문점인 피자빅은 지름이 46cm인 공룡피자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피자빅은 전국의 대리점과 영업점을 모집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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