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I AM'이 개성 넘치는 그룹 f(x)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I AM'은 아시아 가수 최초로 팝의 본고장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무대에 오른 SMTOWN!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리얼 스토리를 담았다.
최근 컴백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샤이니'의 캐릭터 포스터에 이은 그룹 f(x)의 포스터는 각 멤버의 개성이 고스란히 묻어나 있다.
f(x)는 2009년 '라차타'로 데뷔하며 큰 인기를 끈 이들은 예능, 드라마, 시트콤, 뮤지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f(x) 캐릭터 포스터는 그 동안 밝고 쾌활한 모습만을 보여주었던 f(x)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진지한 모습들을 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I AM'은 f(x) 캐릭터 포스터 공개 이후 순차적으로 보아, 강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될 예정이며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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