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현주의 웨딩드레스 스타일은!
방송인 이현주의 웨딩드레스 스타일은!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2.04.0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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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방송인 이현주가 오는 4월 14일(토) 오후 6시 강남에 위치한 웨딩의 전당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지난주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다. 14일 결혼식 사회는 함께 방송을 진행한 KBS 윤인구 아나운서가 맡기로 했으며 축가는 성악을 전공한 방송인 김태희씨가 부르기로 했다. 

웨딩의 계절 봄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의 마음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식에서 입을 웨딩드레스에 대한 기대감으로 설레인다. 봄시즌을 맞아 얼짱 방송인 이현주씨의 웨딩드레스가 언론에 공개되자 많은 예비신부들의 관심을 받았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라면 지인들의 결혼식이나 공개된 연예인들의 웨딩드레스 스타일에 대해서 큰 관심이 가기 마련이다.  얼짱 방송인 이현주씨가 입은 웨딩드레스에 대해서 오띠모 웨딩의 김라파엘 수석디자이너로부터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이씨가 입은 첫 번째 웨딩드레스 스타일은 비즈탑망사 스타일이다.

러블리하고 화사한 봄의 느낌을 맘껏 표현한 이 스타일은 귀여운 벨라인의 웨딩드레스 디자인이다. 이 스타일은 신부를 화사하게 보이게 하면서도 비즈가 신부의 화려함을 돋보이게 해주는 스타일이다. 이씨가 두 번째로 입은 웨딩드레스 스타일은 고드하이넥 레이스의 A라인 스타일이다. 골드색 레이스에 비즈장식이 화려하고 품위 있는 드레스 디자인이며 금사의 화려한 느낌으로 신부의 모습을 중세의 귀족처럼 느끼에 해줄수 있는 스타일이다. 신부를 좀더 품격있게 해주는 다자인이다.

세 번째 입은 스타일은 스팡클 튤립탑벨라인 웨딩드레스이다. 순백색의 튜브탑에 가슴라인이 입체적으로 되어 있고 화려한 스타일로 신부를 보다 날씬하고 슬림하게 보여주는 디자인이다. 신부들에게 있어서 맞춤형 웨딩드레스의 장점은 최근 유행하는 디자인에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들어서는 유행에다가 자신의 개성과 신체적인 특징을 고려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예비신부들도 많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오띠모 웨딩의 김라파엘 원장은 전한다.

이와함께 올해의 대표적인 웨딩드레스 트렌드는 레이스와 시스룩 스타 일이라 할수 있다. 미들턴 웨딩드레스에서부터 꽃무늬 레이스의 긴팔 소매가 포인트인 드레스 스타일은 고전적이면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 게 특징이다.또한,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올해는 좀 더 슬림해진 A라인과 인어라인의 드레스를 찾는 신부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어깨와 팔을 감싸는 웨딩드레스 스타일이 대세로 점쳐지고 있다.(사진출처:오띠모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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