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순백의 '마법사'로 변신
한가인, 순백의 '마법사'로 변신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2.04.03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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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순백의 마법사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가인은 지난 1일 공개된 세탁기 광고에서 순백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사람들이 제 각기 소중히 여기는 일명 '마법의 옷'을 처음처럼 깨끗하게 만드는 '버블 매직'을 선보였다. 마술봉을 휘두르며 주문을 외치면 두 대의 버블샷 세탁기가 하나로 합쳐져 두 개의 워터샷을 가진 버블샷2가 생겨나고, 손짓 한 번이면 처음처럼 깨끗해진 '마법의 옷'이 나타난다.

한가인은 "소중한 옷을 처음처럼 깨끗하게 지켜주는 버블샷2의 마법 같은 기능을 표현하기 위해 동작은 물론 표정 하나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새롭게 도전하는 컨셉의 캐릭터라 오히려 CF 촬영 내내 재미있게 몰입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광고에는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연우' 역으로 사랑 받은 아역배우 김유정의 잠옷을 입은 깜찍한 모습도 볼 수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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