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서경, "후배 S 뜨더니 목에 깁스하더라"
가수 한서경, "후배 S 뜨더니 목에 깁스하더라"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2.04.0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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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나도야가 진행하는 인터넷 팟캐스트 '찬찬찬쇼' 초대 게스트 가수 한서경이 황당한 질문에 난처해 하면서도 거침없이 대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개그맨 나도야 ‘이사람만은 안보고 싶다. 재수없다라는 사람이 누구냐’라는 질문에 가수 한서경은 "방송에서 이야기해도 되냐!"라며 후배 가수 이니셜 S모씨가 어려울 때 도와줬는데 2년뒤 사람을 은근히 무시해 한마디 했는데 선배들 있는 앞에서 말대답을 엄청나게 해서 오히려 한서경이 난처할 정도였다라며 후배 S라고 밝히자 네티즌 수사대가 등장해 누구아니냐고 정곡을 찔렀다.

한서경은 방송에서 ‘내사랑’ 노래를 지상렬이 ‘대박이다. 모텔업계에서 상을 줄거다‘라는 말을 듣었다라며 아주 솔직하고 거침없는 방송으로 인터넷방송출연은 일생 처음이였지만 정말 내집같고 편안한 방송이였다라며 10회때 다시 한번 나오고 싶다라는 의사를 밝혔다.

매주 금요일 저녁 9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이 되는 권영찬-나도야의 ‘찬찬찬쇼’는 초대게스트와 함께 하는 토크쇼형식으로 공중파에서 다룰수 없는 명쾌하고 속시원하면서 황당한 질문과 답변을 과감하게 할수 있는 방송이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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