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기남' 박시연, 물오른 관능미로 남심 흔들
'간기남' 박시연, 물오른 관능미로 남심 흔들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2.03.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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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의 물오른 관능미가 돋보이는 스틸 사진이 공개되면서 남심(男心)을 흔들었다.

28일 공개된 영화 '간기남' 스틸 사진 속 박시연은 비에 젖은 채 남편이 죽었다는 두려움과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인한 혼란스러움으로 인해 겁에 질린 표정으로 떨고 있다. 또 슬립 위로 드러나는 풍만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는 동시에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박시연은 영화 '간기남'에서 살인 사건 피해자의 부인이자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수진' 역을 맡아 청순함과 섹시미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이중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박희순, 박시연 주연 영화 '간기남'은 간통 현장을 덮치러 갔다가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려 용의자로 몰리게 되는 간통전문형사가 미스터리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치정 수사극으로 오는 4월 11일 개봉한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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