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방송인 이현주가 오는 4월 14일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이현주는 지난 23일 강남에 위치한 위스튜디오에서 오후 3시부터 촬영을 진행했으며 촬영진행은 오띠모 웨딩에서 담당했다. 이날 촬영장에는 예비신랑이 준비한 이현주씨를 위한 프로포즈가 함께 진행돼 촬영에 함께 한 동료 방송인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씨는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2000년 한 케이블전문채널 공채 아나운서로 2년여동안 활동해오다가 CJ미디어그룹 합병으로 지난 2002년에는 ETN TV의 PD로도 활동했다.
또 2003년부터는 SBS ‘생방송 출발!모닝와이드’, ‘생방송 투데이’에서 리포터로 활동하며 ‘뉴스와 경제’에서는 나눔의 행복 여자플러스 코너를 진행하기도 했다. 현재는 메디칼 프로그램의 MC를 5년간 맡고 있으며 아트 TV에서 클래식 바이블 프로그램 MC를 맡으며 아나운서 화법 스피치 강의까지 맡고 있다.
한편 결혼식 사회는 함께 방송을 진행한 KBS 윤인구 아나운서가, 축가는 성악을 전공한 방송인 김태희씨가 맡았다. [사진출처/오띠모 웨딩]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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