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듀오, 4월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서 미니콘서트
다이나믹듀오, 4월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서 미니콘서트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2.03.27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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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가 오는 4월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미니콘서트를 펼친다.

삼성전자는 27일 수원 블루윙즈와 FC서울이 맞붙는 K리그 최고의 빅 경기 하프타임 축하공연 가수로 다이나믹듀오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다이나믹듀오는 수원 블루윙즈 홈 경기장을 찾아 전반전이 끝난 하프타임 동안 '불타는 금요일', 'Ring My Bell' 두 곡을 부르며 4만 여 수원 팬들의 가슴을 울리는 화끈한 힙합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개코는 "슈퍼매치라는 큰 경기에 초대돼 많은 관중 분들 앞에서 축하무대를 장식할 수 있어 기쁘다"며 "그라운드 위에서의 화끈한 힙합무대를 통해 수원 블루윙즈의 슈퍼매치 4연승 달성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일찍 입장한 관중들을 위한 '얼리버드' 이벤트와 스마트 TV의 기능을 선보이는 '스마트 인터랙션' 프로모션을 진행, 행운의 관중들을 선정해 스마트TV 9대를 증정한다. 또한 구장 밖에서는 캐리커처 서비스인 '갤럭시 노트 스튜디오'와 각종 스마트 IT제품을 체험해 보는 체험버스가 마련된다.

한편 다이나믹듀오는 2년 간의 공백을 깨고 작년 11월 정규 6집 앨범 'DIGILOG'를 발매했으며 매니아 층부터 대중까지 폭 넓은 힙합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힙합듀오이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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