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의 정사 '후궁: 제왕의 첩' 6월 6일 개봉 확정
광기의 정사 '후궁: 제왕의 첩' 6월 6일 개봉 확정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2.03.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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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파격적인 열연으로 화제가 된 영화 '후궁: 제왕의 첩'이 6월 6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후궁: 제왕의 첩'은 사랑에 미치고, 복수에 미치고, 권력에 미치고, 미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지독한 궁에서 벌어지는 애욕의 정사(情事), 광기의 정사(政事)를 그린 에로틱 궁중 사극으로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혈의 누' 김대승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사랑 때문에 후궁이 되고 살기 위해 변해야 했던 여인과 그녀에게 미친 두 남자를 열연한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은 파격적인 노출까지 감행하며 죽기 전엔 나갈 수 없는 궁에서 일어난 미친 사랑을 에로틱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또 박지영, 이경영, 박철민, 조은지 등 연기력으로 정평이 난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하여 드라마의 밀도를 높였다.

격렬한 에너지가 충돌하는 광기의 정사, 2012년 한국영화 톱 프로젝트 '후궁: 제왕의 첩'은 6월 6일 개봉한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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