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팜므파탈로 완벽 변신
박시연, 팜므파탈로 완벽 변신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2.03.2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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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간기남'(간통을 기다리는 남자)의 주인공 박희순과 박시연의 강렬한 화보가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화보 속 박시연은 한껏 부풀린 헤어스타일에 어깨와 허리, 다리 부분이 깊이 파인 드레스와 빨간 원피스를 착용, 섹시한 팜므파탈 이미지를 완성시켰다.

특히 빨간 원피스를 입은 채 앉아 있는 박시연과 그녀의 목을 감싸고 있는 박희순의 모습을 담은 컷은 박희순의 우수에 찬 눈빛과 서늘한 눈빛의 박시연이 묘한 조화를 이루며 팽팽한 긴장감을 전달한다.

박희순은 수트가 어울리는 평소의 지적이고 반듯한 이미지 대신 스터드 장식의 티셔츠, 가죽 재킷에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 등을 이용해 강렬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려 용의자와 피해자의 아내로 만나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관계에 빠져들게 되는 박희순과 박시연의 파격 화보는 싱글즈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 '간기남'은 4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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