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석주, 탕수육 먹고 식스팩이 똥배된 사연
개그맨 윤석주, 탕수육 먹고 식스팩이 똥배된 사연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2.03.16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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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헬스 인기강사로 유명한 식스팩의 주인공 윤석주가 20kg 살찐 모습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개그맨 윤석주는 옥동자 정종철과 박준형, 오지헌의 몸을 10~20kg 살을 빼게 하고 탄탄한 식스팩을 만들게 해준 스승으로도 유명하다.

그런 윤석주가 자신의 블로그에 개그맨 김학래 선배의 차이나린찐 탕수육이 너무 맛있어, 매일 먹다가 살이 쪘다고 사연을 올려놨다. 사연인즉은 탕수육을 먹고 살이 찐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건강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기 위해서 한달동안 살을 22kg 불린후 그 모습을 공개한것이다. 그리고 3월 1일부터 다시 운동을 시작하며 각 단계별로 바뀌어져 가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윤석주는 살을 찌우는 과정에서 김학래·임미숙 선배의 차이나린찐 탕수육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다며 블로그에 사진을 올려 놓으며, 절친 선배인 김학래씨의 사업을 돕고 나선것이다. 또한 윤석주는 탕수육이 아무리 맛있다고 해서 하루에 하나이상 먹으면 안되요!라는 건강 코멘트도 놓치지 않았다.

윤씨는 몇해전부터 담배를 끊고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건강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윤석주는 ‘웃음과 건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를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환경부 수계위원회 워크샵에서 ‘탄탄한 몸매 만들기’ 강의와 국토해양부 해양폐기물 관련담당자 워크샵에서 ‘웃다보면 건강해진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건강 스타 강사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한편, 개그맨 김학래·임미숙씨의 차이나린찐 인절미 탕수육 방송은 오는 18일(일) 현대홈쇼핑에서 오후 5시 40분경부터 1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일요일에 진행되는 방송은 2월 매진 방송이후에 그동안 인절미 탕수육 물량이 딸려서 3월맞이 첫방송으로 진행이 된다. 이날 생방송에는 김학래·임미숙 부부가 함께 참여해서 웃음을 함께 전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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