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갤러리 '행복한 눈물'공개
1일 서울 가회동 서미갤러리에서 열린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행복한 눈물' 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는 그동안 논란이 된 삼성그룹의 미술품 비자금 의혹을 해소하기위해 삼성그룹이 아니라 서미갤러리 홍송원대표가 '행복한 눈물'을 보관 중인 점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 씨는 그림을 공개하게 된 배경에 대해 "당초 그림을 공개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홍송원 대표는 삼성을 대행해 미술품을 구입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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