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류승범, 김옥빈 주연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에서 똘끼충만 천부적 사기꾼 류승범이 캐릭터를 한 눈에 알수 있는 옐로우 우주복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체가 돌아왔다'에서 기존 캐릭터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류승범 표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류승범은 똘끼의 극치이자 천부적인 사기꾼 역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옐로우 점프 수트 우주복으로 코믹하고 유쾌한 캐릭터에 힘을 더했다.
'시체가 돌아왔다'의 의상팀은 "예측할 수 없는 독특한 캐릭터인 류승범의 캐릭터를 부각시키기 위해 특별 제작한 류승범의 의상은 멀리서 봐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튀는 색감과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이러한 의상이 류승범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로 다른 목적으로 하나의 시체를 차지하려는 이들의 치열하고 대담한 쟁탈전을 그린 범죄사기극 '시체가 돌아왔다'는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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