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소니코리아 음향 기기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소니 관계자는 "싸이는 작사, 작곡을 직접 하는 등 탄탄한 음악성은 물론 화려하면서도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가수"라며 "다양한 음악 장르 감상에 최적화된 XBA 이어폰 등 소니의 사운드 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음향 기기 제품의 장점을 고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8일부터 XBA 시리즈 예약 판매를 시작, 예약판매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5월 4일에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XBA 출시 기념 '소니 XBA 사운드 페스티벌' 티켓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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