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비' 커피 쇼케이스 개최
영화 '가비' 커피 쇼케이스 개최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2.02.2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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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비'가 오는 3월1일부터 2일까지 커피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조선 최초의 바리스타를 둘러싼 고종 암살작전의 비밀을 그린 '가비'는 삼일절을 기념해 주연배우 및 감독이 참석한 대한민국 최초 커피 쇼케이스를 대구, 부산, 서울 3개 도시에서 개최한다.

'가비 with coffee'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영화에서 바리스타로 변신한 김소연뿐아니라 주진모, 박희순, 유선, 장윤현 감독이 직접 커피를 내려 참석자에게 커피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송인 김범용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감독 및 주연배우들과 직접 만나 영화와 커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가비 with coffee' 행사는  네이트, 맥스무비에서 응모 가능하다.

영화 '가비'는 명성황후 시해 사건 이후, 고종 황제가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겼던 아관파천 시기인 1896년부터 대한제국을 선포한 1897년 사이를 시대적 배경으로 '커피'와 '고종'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그린 영화로 오는 3월 15일 개봉할 예정이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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