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에 3억 원 기부
우리은행,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에 3억 원 기부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2.02.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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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28일 서울시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 사업에 3억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 가입자 3만여 가구 중 장애인 또는 장애인을 부양하고 있는 3905가구에 3억 원을 기부, 장애인과 장애인 부양가족의 자립을 지원하게 된다.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은 저소득 가구의 자립을 지원하고 자녀 교육자금 마련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가구가 매월 정기적으로 일정액(3~20만)을 적립할 경우,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 모금회 등 민간후원기관이 협력해 동일금액을 매칭 적립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서울시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에는 국민은행, 현대자동차, 한국 야쿠르트, 종교단체, 복지관련 재단 등 20여 민간단체들이 기부 참여를 해왔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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