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드 파리' 프랑스 뮤지컬 저력 과시
'노트르담 드 파리' 프랑스 뮤지컬 저력 과시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2.02.0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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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내한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오리지널 팀 공연이 3일 오후 2시에 마지막 티켓 오픈을 한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 뮤지컬의 저력을 다시 한번 과시하면서 인터파크 예매순위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고 개막 후 15회 공연까지 총 2만 7000여 명이 관람해 78%의 평균 객석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시적인 가사와 아름다운 선율, 간결하고 상직적인 무대미학,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화려한 댄스, 서커스를 연상케하는 아크로바틱 등이 완벽하게 조화된 걸작 뮤지컬로 평가 받고 있다.

<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공연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는 26일까지 무대에 오르고 자리를 옮겨 성남아트센터,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 후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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