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후 거칠어진 피부 어떻게 관리하나
설연휴 후 거칠어진 피부 어떻게 관리하나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2.01.2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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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는 매서운 바람과 함께 실내의 건조한 공기 그리고 설날 명절증후군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피부의 건조증과 홍조증, 민감, 알러지 등 많은 현상이 피부를 괴롭히게 된다.

스트레스나 육체적인 피로로 피부 발란스가 깨져 수분, 유분, 각질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피부는 거칠고 푸석해 보이며 수분보유능력도 떨어져 피부가 거칠어질 수 밖에 없다.

본 에스티스 한도숙 원장은 짧은 설연휴 이후 겨울철 피부 관리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기본적인 피부관리 방법은 올바른 세안과 꼼꼼한 각질제거, 충분한 수분공급, 피부 보호제를 바르는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함께 식습관 개선, 적당한 운동 등도 병행하면 더욱 좋다.

세안시에는 자극이 강하고 세정력이 뛰어난 비누보다는 약산성의 가벼운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너무 자극을 주어 때를 밀 듯 하는 세안보다는 충분한 거품세안후에 미온수로 세정하는 것이 좋다.

또한 주 1~2회정도 각질제거팩이나 달걀흰거품, 우유등을 이용하여 자극없이 각질을 정리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피부의 각질이 불균형하면 어떠한 영양성분, 수분도 흡수가 되지 않으므로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지켜야될 기본 상식이다.

이렇듯 준비된 피부상태에 수분을 주기위해서는 알로에, 히아루론익, 콜라겐등 보습기능이 뛰어난 제품을 사용하고 주 1회정도는 꿀팩, 달걀노른자팩, 율무, 비타민E가 함유된팩등 다양한 보습팩으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 원장은 "이러한 홈케어외에도 피부관리가 쉽지 않다면 정기적으로 전문 피부케어샵을 이용하는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한편 본 에스티스는 고급 스파시설과 함께 두피관리, 비만관리, 리프팅관리와 얼굴축소관리, 여드름관리, 산전산후관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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