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대기업집단지정제 폐지’ 사실과 달라”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대기업집단지정제 폐지'기사와 관련,’ ‘대기업집단지정제 폐지’를 검토한 바 없다”고 부인했다.
강만수 인수위 경제1 분과 간사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기업집단지정제 폐지한다’라는 제하의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며 “실무토론 과정에서 일부 경제단체가 이를 제기한 적은 있으나, 인수위는 ‘대기업집단지정제 폐지’를 검토한 바도 없고, 앞으로도 검토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강간사는 "실무토론 과정에서 일부 경제단체가 이를 제기한 적은 있으나, 인수위는 ‘대기업집단지정제 폐지’를 검토한 바도 없고, 앞으로도 검토할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한다"고 말했다.<염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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