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제2회 olleh 스마트폰 영화제' 기자회견이 열렸다. 참석자들은 영화제의 특징 및 향후 심사 계획, 촬영 소감 등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신설 프로그램 '멘토스쿨'을 통해 영화감독에 도전하는 배우 이선호·고수희와 이준익·봉만대·윤종석·임필성 감독, 지난해 특별상 수상자이자 2회 연속 출품자인 중학생 태현석 군 등이 참석했다.
이 영화제는 스마트폰으로 제작한 10분 이내 단편영화 공모전으로, 오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올레스퀘어에서 개최된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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