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보컬 그룹 노을이 발렌타인데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노을은 5년 만에 열린 지난 연말 컴백기념 콘서트 '전석매진'이라는 트리플 크라운의 기록을 남겼으며,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앨범 타이틀 곡 '그리워 그리워'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2004년 발매된 '청혼'이라는 곡을 통해 결혼식 축가 선호도 1위, 프로포즈와 가장 잘 어울리는 그룹으로 선정되었던 만큼 연인들을 위해 사랑을 메신저가 되어 최고의 사랑을 노래할 예정이다.
'달콤한 청혼'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오는 2월 10-11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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