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5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1850선을 회복했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1826.49)보다 26.73포인트(1.46%) 오른 1853.22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1403억 원 어치 주식을 사들인 반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373억 원, 64억 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로 4643억 원, 비차익거래로 1875억 원씩 매수세가 유입돼 6518억 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520.28)보다 5.46포인트(1.05%) 상승한 525.74에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1163.6원)보다 7.1원 내린 1156.5원에 폐장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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