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방비도시' 이젠 드라마로
'무방비도시' 이젠 드라마로
  • 데일리경제
  • 승인 2008.01.2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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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비도시' 이젠 드라마로

김명민 손예진 주연의 영화 <무방비도시>(제공: ㈜디씨지플러스/ 제작: ㈜쌈지 아이비젼 영상사업단/ 감독 :이상기)가 개봉 11일만에 전국 관객 100만명을 돌파하는 가운데 드라마 제작에 나서기로 결정됐다.

<무방비도시>는 한국 영화 사상 단 한번도 다루어지지 않았던 ‘광역수사대’의 활약상과 ‘소매치기 조직’의 충격적인 범죄현장을 다룬 본격 리얼 범죄 액션 영화로, 개봉과 동시에 참신한 소재, 매력적인 캐릭터 등 영화가 가진 매력적인 요소들이 부각되면서 드라마 제작측의 러브콜이 쇄도했던 것.

영화 <무방비도시>의 드라마 제작을 맡게 된 곳은 지난해 이서진, 김정은 주연의 드라마 <연인>을 통해 본격적인 드라마 제작 및 문화 콘텐츠 사업에 나선 K-dream.

2008년에도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송윤아, 김하늘, 이범수, 박용하 주연의 를 시작으로 왕성한 드라마 제작활동을 펼칠예정이다.

K-Dream은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잇는 드라마 <무방비도시>(가제)를 16부작 드라마로 기획, 소매치기 범죄에 대한 생생한 묘사 뿐만 아니라 그들을 쫓는 광역수사대 대원들의 애환을 보다 인간미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드라마 <무방비도시>는 최고의 제작진과 스텝들을 구성, 2008년 겨울 방영을 목표로 본격적인 제작준비 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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