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노트' 국내 탄소성적표지 인증
삼성 '갤럭시 노트' 국내 탄소성적표지 인증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2.01.0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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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자사 스마트 기기 제품 '갤럭시 노트'가 탄소성적 표지제도에서 탄소배출량 제품 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연구원이 운영하는 탄소성적표지제도는 제품생산·유통·사용·폐기에 이르는 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로 환산해 제품의 친환경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갤럭시 노트는 개발 단계에서 자원 효율성,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으며, 할로겐 난연제, 베릴륨,  PVC(피브이씨) 등 유해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 10.1'도 지난해 8월 탄소성적 표지인증을 받은 바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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