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월간지 여기자 폭행설 부인
송일국, 월간지 여기자 폭행설 부인
  • 데일리경제
  • 승인 2008.01.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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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월간지 여기자 폭행설 부인

훈남 탤런트 송일국이 '여기자 폭행설'로 구설수에 올랐다.

한 여성 월간지 프리랜서 기자로 알려진 여기자가 송일국에 전치 6개월의 폭행상해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피해자를 자처하는 여기자의 말에 따르면, "송일국 집앞에서 인터뷰를 하기위해 기다리고 있다가 차에서 내리는 송일국에게 다가가자 팔꿈치등으로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송일국 측에서는 "옷깃도 스친 적이 없다"고 폭행사실을 전면부인하고 여기자 측의 주장을 일축했다.

여기자측에서 고소장을 내겠다는 주장을 펴고 있는 것에 대해 "CC TV등 증거장면을 확보한 후 명예훼손  맞고소등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송일국의 매니저 이동호 팀장은 한 인터넷 매체를 통해 "공인이 어떻게 사람들에게 상해를 입히고 그것도 전치 6개월이나 되는 큰 상해를 입히고 모른척 가만히 있을 수가 있느냐"고 황당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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