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학래, 홈쇼핑에서 15억 원 매출?
개그맨 김학래, 홈쇼핑에서 15억 원 매출?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1.12.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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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의 '도니도니 돈까스', 요리사 빅마마의 '빅마마 비프 스테이크' 등이 빅 히트된데 이어 개그맨 김학래가 이 대열에 새롭게 합류했다.

29일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개그맨 김학래·임미숙의 '차이나린찐 인절미 탕수육'은 3회 방송만에 매출 15억원을 기록했다.

1회 방송에서는 예비 물량까지 매진을 기록했으며, 2회·3회에는 매출 100%를 달성하는 등 3회 매출만에 15억원, 회당 매출액이 5억원에 달했다.

이에 김학래는 "종종 지역에서 문의 전화가 와서 배달이 가능하냐?는 질문을 받을때마다 고민했는데 홈쇼핑을 통해 차이나린찐의 인절미 탕수육 레시피를 그대로 활용해 첫 인사를 하게 돼서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방학을 맞아 올스타 릴레이 식품 방송을 진행한다. 지난 27일 정형돈의 '도니도니 돈까스', 28일 '빅마마 비프 스테이크', 29일 8시 40분에는 1시간동안 김학래·임미숙 부부의 '차이나 린찐 탕수육'을 생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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