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오는 22일부터 '프라다폰 3.0'의 예약가입을 시작한다.
SK텔레콤은 명품 스마트폰 '프라다폰 3.0'을 판매가 70만 원대에 출시하고,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26일까지 예약가입 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또 제품 출하일정에 따라 이르면 오는 28일 출시된다고 덧붙였다.
명품 브랜드 프라다(PRADA)와 LG전자가 공동 개발한 프라다폰 3.0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프라다UI를 적용하고, 듀얼코어 프로세서 및 IPS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했다.
SK텔레콤 조우현 영업본부장은 "프라다폰3.0은 현재 출시된 3G 스마트폰 중 가장 고급스러운 제품으로, 첨단 스펙 위주로 경쟁해 온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약가입은 온라인 공식매장인 T스마트샵에 마련된 '프라다폰3.0 예약가입' 메뉴에서 할 수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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