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에서 겨울철 관광객을 위한 북해도 상품을 내놨다.
‘겨울의 도시’로 불리는 북해도는 겨울철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사랑 받는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다.
자유투어에 따르면 올해로 31회를 맞이하는 ‘삿포로 화이트 일루미네이션 축제’는 일본의 대표 겨울축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삿포로 중심부의 오도리 공원에서 에키마 도오리까지 이어지는 가로수 및 건물 외벽의 37만개의 일루미네이션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세계 3대 야경으로 손꼽히는 하코다테 항에서도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5천만 개의 전구를 밝혀 겨울밤 하코다테의 야경을 아름답게 연출하고 있다.
자유투어는 북해도의 겨울철 축제와 온천체험, 3대게 요리 등을 패키지로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을 17일 새벽 1시 NS홈쇼핑을 통해 북해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특식, 온천 등을 즐길 수 있는 홈쇼핑 기획상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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