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애스크는 12일 모기업인 솔로몬저축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경기솔로몬저축은행 지분 100%를 850억 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경기솔로몬저축은행은 올해 3분기 경영실적 공시 결과 총자산 7079억 원, 순이익 51억 원,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16.45%를 기록했다.
애스크는 연말까지 준비 작업을 거친 뒤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회사 경영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과거 대주주였던 솔로몬저축은행과 차별화를 위해 사명 변경 등을 검토하고 있다. [데일리경제]
경제일간 -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