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에스티스가 미술 퍼포먼스 공연 ‘오리지널 드로잉쇼’ 문화 공연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미술 퍼포먼스가 일품인 '오리지널 드로잉쇼'(에피소드3 더룩)공연은 지난 6월부터 대학로 창조센터에서 공연을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지는 퍼포먼스 인기 공연이다.
김진규 예술감독의 드로잉쇼는 세계 최초로 미술을 무대의 주인공으로 과감하게 끌어들여 미술 공연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개척한 작품이다. 김진규 예술감독이 이 공연을 만들게 된 계기는 '왜 전시장에 걸린 그림만 봐야 하는 걸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하게 됐다.
특히 동양인 최초로 영국 올리비에 상을 받은 일본의 Susumu Matahra라는 제작자와 함께 한일 합작으로 세계무대를 발판으로 ‘드로잉쇼’를 제작한다. 2012년에는 일본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NHK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일정이 잡혀져 있다.
이번 문화공연 체험이벤트는 1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본에스티스에서 피부관리를 하는 20명에게 1인 2매씩 제공이 된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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