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신인가수 '아지아', "차세대 K-POP 스타가 되는 것이 꿈"
[루키] 신인가수 '아지아', "차세대 K-POP 스타가 되는 것이 꿈"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12.0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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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 보이스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통해 가요계에 도발적인 도전장을 던진 신인가수‘아지아’가 한류를 이끌 차세대 주자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태권도 공인 4단인 '아지아‘는 신인가수 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과 단단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와 열정이 남다르다.

본명이 윤영아인 ‘아지아’는 연기자 출신 가수답게 풍부한 감성과 표현력이 노래와 퍼포먼스로 고스란히 배어 나온다.

이현우 밴드 기타리스트 출신이자, 마야, JK 김동욱, TIM(팀), 에반, 테이, 박효신, 서문탁 등 뮤지션들과 음악활동을 함께 해온 신인 작곡자겸 프로듀서 TL 이기호가 참여한 이번 앨범은 절제된 사운드를 바탕으로 온몸을 감싸는 강렬한 비트가 오감을 자극한다.

타이틀 곡 HEY BOY는 매력적으로 끌리는 이성에 대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이성에 대한 기대가 다양하게 표현되기 보단 일방적인 유혹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유로피안 스타일의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빈티지한 록 기타리프가 절묘하게 믹스된 trendy한 곡으로 절제된 악기편성과 심장 박동을 연상 시키는 강렬한 드럼 비트가 인상적이다.

지난 2일부터 멜론, 벅스, 소리바다, 도시락, 몽키3, 엠넷, 포털 사이트 등으로 음원이 공개 되며 그룹으로 구성되어 나오고 있는 현재의 아이돌 그룹 속에서 춤과 노래를 혼자서 소화 해 낼 커리어를 지닌 준비된 신인가수라는 것이 소속사의 설명이다. [데일리경제 데일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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