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신임 원장에 윤여규 서울대학교 교수(63)가 선임됐다.
보건복지부는 윤여규 서울대 교수를 3년 임기의 국립중앙의료원 원장에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윤 신임 원장은 경복고와 서울의대를 졸업한 뒤 1989년부터 서울대병원 외과 교수로 재직해왔다.
윤 원장의 전문 분야는 갑상샘암으로 대한외과학회, 대한응급의학회 등 다양한 학회 설립과 회장직 역임으로 조직 관리와 리더십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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