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30일 열린 제20차 정례회의에서 금융회사 3곳에 대해 금융투자업 인가 및 영업양수도 승인을 의결했다.
이날 금융위는 금융투자업 인가를 요청한 다이와증권캐피탈마켓코리아(주)의 요청을 받아들여 서울지점을 현지법인으로 전환하는 영업양수도를 승인했다. 인가업무 단위는 증권 투자매매업과 투자중개업이다.
금융위는 또 금융투자업 예비인가를 신청한 (주)비에스투자증권과 디비에스은행 서울지점에 대해서도 변경예비인가를 의결했다.
비에스증권은 투자재재업(증권), 디비에스은행 서울지점은 국채·지방채·특수채 증권의 투자매매업과 주권외 기초장외파생상품에 대한 투자매매업·중개업에 대한 업무를 각각 예비인가 받았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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