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 여자농구, 아시아 정상 도전…내달 출국
U-16 여자농구, 아시아 정상 도전…내달 출국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1.11.29 1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6세 이하(U-16) 여자농구대표팀이 아시아 정상을 노린다.

허만덕 감독이 이끄는 U-16 여자농구대표팀은 오는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제2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 U-16 여자농구선수권대회 결단식을 갖는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4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산동성 제남에서 개최된다.

내년 17세 이하(U-17)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예선을 겸하는 대회로 티켓 2장이 걸렸다.

참가국은 총 12개국이며, 한국은 중국 일본 대만 인도 필리핀 등과 1부에 속했다.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싱가폴 홍콩 마카오가 2부 팀에 편성됐다.

한국은 2009년 열린 1회 대회에서 중국, 일본, 대만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대표팀은 내달 2일 출국한다. [데일리경제]

경제일간 -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