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문화 활성화 위한 '기부강연 콘서트' 개최
기부문화 활성화 위한 '기부강연 콘서트' 개최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1.11.2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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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기부문화 활성화와 소통사회 조성을 위한 '기부강연 콘서트'가 개최된다.

소통을위한젊은재단은 내달 3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송파구민회관에서 '소통'을 주제로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레인디 김현진 대표, 이기자부대 노승대 중령, 한양대학교 법학과 김차동 교수, KBS 최희경 촬영감독, KP Education Group 이상혁 대표 등이 강연을 펼친다.

또한 한국국악관현악단 여민락의 가야금 공연, 대학교 합창단, 성악가 박이준의 공연도 마련됐다.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진행되는 동안 모금 등이 이뤄지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어려움을 알리고 이들을 돕고자 나서는 사회적 롤모델을 찾는 것이 목표 중 하나"라며 "기부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한민국이 보다 따뜻해졌으면 하는 목적으로 이번 콘서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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