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쓰나미가 덮쳤던 일본 원자력발전소 부근에 24일 새벽 강한 지진이 일어났다.
한국 기상청은 이날 새벽 4시 24분께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지는 후쿠시마현 후쿠시마 동남동쪽 120km 해역이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손괴나 부상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는 즉각적인 쓰나미 경고를 발하지 않았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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