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퍼펙트게임'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왼쪽부터) 배우 조승우, 양동근, 최정원, 마동석, 조진웅, 감독 박희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1987년 5월 16일 연장까지 15회, 총 4시간 56분간 벌어진 해태 타이거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격돌을 담아낸 작품으로, 양동근과 조승우가 불멸의 야구스타 선동열과 최동원을 연기했다. 12월 개봉. [데일리경제]
경제일간 -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