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서울삼성의료원 장례식장에 촐라체원정대 김형일 대장과 장지명 대원의 빈소가 마련됐다. 한국산악회 관계자들이 위패를 가지런히 정돈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1일 오후 4시 16분께(현지시각) 히말라야 촐라체(6440m) 북벽 '신루트' 개척 등반 도중 추락사했다. 장례는 사단법인 한국산악회장(葬)으로 치러진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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