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터키 동부 반주(州)를 강타한 규모 5.7의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3명으로 늘었다.
11일 현지 재난당국에 따르면 이 지진으로 일본 구조대원 등 최소 1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당했다.
또한 주요 호텔 2곳 등 건물 25채가 붕괴됐다.
앞서 이 지역에서는 지난달 23일에도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해 600여 명이 목숨을 잃은 바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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