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KT, 애플 '아이폰4S' 개통 시작
SKT·KT, 애플 '아이폰4S' 개통 시작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1.11.1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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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4S'가 SK텔레콤과 KT를 통해 11일 국내 공식 출시됐다.

두 회사는 이날 각각 100명의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개통 행사를 여는 등 아이폰4S 판매에 돌입했다.

SK텔레콤은 11일 0시에 맞춰 개통 행사를 진행했다. 고객들이 10일 밤 10시 전부터 SK텔레콤 본사 로비에 마련된 공연장으로 몰려든 가운데 타이거JK와 윤미래가 공연을 펼쳤으며, 배우 원빈과 신민아가 카운트다운 행사에 참여했다.

KT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사전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론칭 행사를 열었다. 방송인 손정민, 역대 아이폰 최초 개통자들이 등장해 표현명 KT 사장과 올레 아이폰의 사용 소감을 나눴다. 또 개그맨 최효종의 축하 공연과 체험 이벤트가 이어졌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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