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아르헨티나 에너지 기업 렙솔은 아르헨티나에서 회사 사상 최대의 석유 매장지를 발견했다고 7일 밝혔다.
렙솔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노이켄 주의 바카 무에르타 분지에서 9억2700만 배럴의 석유 및 가스가 확인됐다.
이 회사 대변인은 "아르헨티나의 지도를 바꿀 발견"이라면서 "아르헨티나를 에너지 수출 국가로 바꿀 정도의 양"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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