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내년에 휘어지는 스마트폰을 시장에 선보인다.
삼성전자 IR팀장 이명진 상무는 28일 2011년 3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2012년에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단말기를 상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상무는 "휴대폰, 태블릿 등 모바일 디바이스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출시하는 플렉시블 단말기는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상단부를 접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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