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재보선]서울시장 12시 투표율 22.7%
[10·26재보선]서울시장 12시 투표율 22.7%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1.10.2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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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낮 12시 현재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전체 837만4067명의 유권자 가운데 189만7282명이 투표해 22.7%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자치구별로는 서초구가 유일하게 25.1%를 넘어섰고, 중구(24.2%), 동작구(24.1%), 강남구(23.7%)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중랑구는 20.2%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번 10·26 재보선은 42개 선거구에서 동시에 치러지고 있으며, 낮 12시 현재 전국 평균 21.4%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서울 양천구청장 선거는 22.5%, 부산 동구청장은 19.0%, 대구 서구청장은 9.4% , 강원 인제군수는 31.4%, 충남 서산시장은 18.4%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10.26 재ㆍ보궐 선거에서는 서울시장과 기초단체장 11명, 광역의원 11명, 기초의원 19명을 뽑는다.

투표는 오후 8시까지이며, 밤 11시께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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