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서장훈 5000리바운드 시상
KBL, 서장훈 5000리바운드 시상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10.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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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이 24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17기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해 역대 최초 5000리바운드를 달성한 서장훈(37·창원LG)에 대해 기념상을 시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지난 22일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역대 처음으로 5000리바운드를 잡아냈다.

리바운드 시상이 3000개 단위로 실시돼 당초 서장훈의 5000리바운드 달성 시상이 이뤄지지 않는 듯 했지만 KBL은 규정보다는 선수의 명예와 기록이 갖는 의미와 상징을 고려해 시상식을 열기로 결정했다.

또 KBL은 이사회를 통해 경기위원회 위원으로 김지홍 전 서울 SK 코치를, 심판위원회 위원으로 강호석 전 KBL 기술위원, 박인규 전 감독, 장창곤 현 상무 코치를 위촉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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