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와 얼굴들'이 2집 마무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2008년 5월부터 함께 해온 드러머 김현호의 군입대로 약 2년 정도 음악활동을 중단해야 하는 그를 위한 자리이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3년 반 동안 활동하며 쌓아온 모든 걸 남김없이 담아내겠다"면서 "그 동안의 공연 중 최고의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기하와 얼굴들 2집 활동 마무리 콘서트 '일단락'은 11월 19, 20일 부산 MBC 롯데아트홀에서 11월 25, 26일 서울 AX-KOREA에서 펼쳐진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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