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김비오, 칠드런스 호스피탈 클래식 첫 날 '공동 8위'
[PGA]김비오, 칠드런스 호스피탈 클래식 첫 날 '공동 8위'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1.10.21 1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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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출전권 유지를 위해 총력을 쏟고 있는 김비오(21·넥슨)가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김비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의 비스타의 디즈니 리조트 팜 골프코스(파72·6957야드)에서 열린 미 프로골프 투어 칠드런스 미러클 네크워크 호스피탈 클래식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8위를 마크했다.

현재 24경기에 출전해 상금 29만8000달러를 획득해 상금랭킹 168위를 마크하고 있는 김비오는 남은 대회에서 상금랭킹 125위 안에 들어야만 투어 출전권을 유지할 수 있다.

김비오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은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5위로 출발했다.

상금랭킹 2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를 비롯해 제임스 드리스콜, 개리 우드랜드, 네이션 그린, 스콧 스털링스(이상 미국), 아준 아트왈(인도) 등 6명이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선두에 나섰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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