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금산세계타악공연예술축제'가 19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축제기간 내내 미국, 아제르바이잔과 몽골, 멕시코, 케냐, 가나,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우간다, 세네갈, 나이지리아 등 전 세계 20개국에서 50여개 정상급 타악공연팀이 방한했다.
뿌리패예술단, 풍장21예술단 등 국내 유명 타악공연팀과 해외 뮤지션이 어우러진 조인트 콘서트와 프라임 공연은 가장 큰 인기를 모았다.
이날 폐막식에서는 국내외 유수 타악공연단의 축하무대와 국내금산세계타악어워드, 세계타악워크샵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이 됐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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