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장서희 대종상영화제 MC 발탁
배우 신현준·장서희 대종상영화제 MC 발탁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1.10.1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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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과 장서희가 17일 KBS 세종문화회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사회를 맡는다.

이번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에는 원빈을 비롯해서 이순재, 박해일, 차태현, 김윤석, 윤계상, 김윤석, 김하늘, 배종옥, 최강희, 고창석, 조성하, 조희봉, 김수미, 심은경, 김지영, 천우희, 장영남, 이제훈, 장기범, 김환영, 신세경, 유다인, 백진희, 문채원, 강소라, 이매리, 김혜진 등 영화배우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 최우수작품상 후보에는 '고지전'과 '부당거래' '써니' 최종병기 활' '황해' 등이 경합을 벌인다.

남우주연상의 후보로는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이순재, 최종병기 활의 박해일, 풍산개의 윤계상, 헬로우고우스트의 차태현, 황해의 김윤석이 노미네이트 됐다.

여우주연상에는 블라인드의 김하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배종옥, 이층의 악당에 김혜수, 쩨쩨한 로맨스에 최강희,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윤소정씨가 후보로 올랐다.

한편 이날 인기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와 박정현, 감미로운 영화 음악을 들려줄 가수 성시경이 특별한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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