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뮤지컬 '삼총사'로 문화혜택 나눈다
카페베네, 뮤지컬 '삼총사'로 문화혜택 나눈다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1.10.1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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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는 뮤지컬 <삼총사> 관람권을 반값에 할인 제공한다.

14일 카페베네에 따르면 폭넓은 문화혜택을 나누기 위해 매달 6일을 '베네데이'로 지정, 우수한 뮤지컬 작품을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는 문화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베네데이 뮤지컬 <맘마미아>에 이어 선정된 작품은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 명작을 원작으로 한 작품 <삼총사>다.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는 <삼총사>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대문호 알렉상드르 뒤마의 명작을 원작으로 하여 신성우, 이지훈, 민영기 씨 등 뮤지컬 스타들이 본 작품의 백미인 검술 장면 등을 화려하게 보여주고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이 무대를 더욱 풍요롭게 수놓을 예정이다.

공연관람을 위한 티켓 오픈은 오는 17일 오후2시부터 선착순 예매로 마감될 예정으로 카페베네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십 인증을 거친 후 예매하면 된다.

이번 공연을 예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MAYBELLINE' 하이퍼샤프 라이너와 퓨어미네랄 비비무스 메이크업 세트 증정 이벤트도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카페베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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